몸짱줌마를 향해!!
30일 식단일기(어제;;)
봄스2017
1
- 2018.08.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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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다시 붙으려고 그러는지
초딩공주 열감기가 많이 좋아져서 그런건지...
내몸은 55kg대는 쉽게 허락하고 싶지 않은건지...
그놈이 돌아왔어요...식욕...ㅎ.ㄷ.ㄷ
그저께 사서 딸과 남편만 먹인 크리스피도넛이
하나 남아 있었거든요
10분을 노려보다가 먹었어요ㅋㅋㅋ
아휴~ 나쁜건 알지만 더 참다가 폭발하느니 아침에 먹자는 합리화로 타협했네요~
먹어보니 하루지나 눅진한 도넛 뭐가 그리 맛있을까 싶지만 맛있대요 ㅜㅅㅜ
내 입맛은 변하지 않았더라구요.
아파서 마른 딸 안타까워 사줬는데 안사는게 정답이었죠. 뭐 좋다고ㅜㅜ 애 먹일 음식도 아닌데
오늘은 어제보다 더 나은 식습관 만들께요ㅎㅎㅎ
태풍이 온다고 그래서 걱정이네요.
다들 오늘도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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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다 똑같군요~언제쯤 맘놓고 먹을수 있을까요 ㅎㅎㅎ
리즈니 ㅜㅅㅜ 폭풍공감해요
줄맞춰 손짓하는 맛있는 라면들...
달달한 도넛과 커피와 도넛이 몹시 🍩☕ 생각나네요..ㅎㅎ 태풍이 오늘밤 내일 아침 올 것 같아 미리 장보러 갔는데 그 수많은 라면들 앞에 잠시 서있었어요..ㅎㅎ
열정줌마 ㅎㅎㅎ 짜파게티 째려보셨군요~ 저도 도넛땜에 땀을 좀 뺐는데 하루종일 많이 허기지더라구요~ 오늘도 화이팅이요~^^
으아 크리스피도넛!!! 아 생각만으로도 그 달달함에 침이고이네요!!! 잠시 쉬어간다생각하면 되는것같아요!! 저도 어제 사둔지 한달된 짜파게티를.....째려보다 먹었어요 대신 운동을 아주 빡씨게했어요^-^ 그렇게 조금 여유있지만 포기하지않는 다이어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