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검사와 식단
오늘은 1년만에 보건소에 가서 대사증후군 검사를 했어요~ 저희 동네는 그냥 인바디 체크만은 안해주시고 대사증후군 검사를 해야해서 아침은 금식이라 굶었어요~
점심은 신나게 순두부찌개 끓여 밥한공기 다먹었구요;;
저녁은 간단히~^^
근육량은 그래도 적정수준이라니 다행이지만
체지방과 체중을 모두 빼라는 진단을 받았;;;
혈압, 혈당, 중성지방, HDL, LDL 모두 정상이라서
1년동안 또 인바디는 못받게 되었지만
다행이라죠~^^
나이가 나이인지라~ 검사는 늘 무서운것 같아요~ㅎㅎ
건강도 확인했으니 이제 열심히 꾸준히 노력하는 일만 남았네요~ 쓰다보니 12시 넘었네요;; 오늘도 힘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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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니 으흐흣~ 우리가 동갑이었군요♡
나랑 동갑 ㅎㅎㅎ
봄스2017 그렇군요. 언니시네요😊 요즘 다 있어서 한국 요리하기가 간편해졌어요 ㅎㅎ
열정줌마 밥 한그릇 뚝딱하고 입맛 돌아와서 큰일이네요 ㅜㅜ
오늘도 쌀밥에 반찬들이 땡겨서 조금 먹었어요~
탄력원츄 양념은 '다담'이ㅋㅋ
전 순두부양념 사서 반씩 써요~ 고기 넣고 싶을때는 고기넣고 해물 넣고 싶을때는 해물 넣고~
전 75년생인데 생일이 느려 42에요ㅋ 동갑아니라도 반가워요ㅎㅎㅎ
순두부 넘나 맛있어보이네요!! 밥한그릇 뚝딱하고싶어요~~~ 구래도 모두 정상이 나와서 다행이네요^-^ 고생하셨어요~~
와~내 사랑 순두부! 집적 양념까지 만드신거에요? 전 순두부 양념을 사서 그때그때 채소랑 해물넣고 만들어 먹는 편이에요!
어? 봄스님도 76녕생? 저도 만42살이거든요! 동갑이면 두배로 반갑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