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키로만부탁해 집에만 있으면 몸이 찌뿌둥 .. 스트레스 차곡 차곡.. 자전거 열심히 굴렸네요 .. 😰

맞아요 인제 나이가 드니 이전 다요트랑은 확실히 다른 생각으로 임하게 되는듯해요 더 건강하고 더 즐겁게 살기위한?다요트 ~~를 찾게 되는거같아용 화이팅이욤🤗

매력곰 근육짱이되고파 탄력원츄 너무 타이트하구 . 이상적인 몸으로만 맞춰가면 .. 온 하루를 쏟아부어도 모자라요. 그래서 어긋나면 더 화나고.. 그래서 그냥 허허실실 버전이 전 좋더라구요 궁디실화냐 ㅋㅋ 저두 .. 살빠지면 다 해결인줄 알았는데.. 마지막은 자기와의 타협인거 같네요. 제가 여기서 2-3키로 더 빼두 크게 행복도의 차이가 없을것 같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정진 해야겠지요 .. 😊

저도 스스로에게 너무 엄하게 채찍질하는 방법보다 천천히 스스로를 아끼면서 하는방법에 찬성입니다
제가 전자케이스였는데 요요가 넘심하더라고요 ㅠ

카다시안 스타일;; 뭐져? 완전 멋진 거 아님요?
저는 다신 다이어트를 통해서 살을 뺀다고 누구나 다 긁지 않은 복권처럼 예뻐지는 게 아니란 걸 깨달았어요.(특히 얼굴이-_-;;)
그래서 적당히 타협하고 저두 다른 데에다 에너지 쓰려고 노력 중입니다.

누군가의 평가 보다 가장 중요한건 바로 자기 자신의 평가인것 같아요.
저도 늘 그것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그런 시선에서 자유 로워지니 좀 편해지는것 같아여.
하루 이틀 하다 끝나는 일이 아니라 결국은 즐겨야 오래 할수 있는것 같아여.
우리 지치지 말고 씩씩하게 갈때까지 가보자구여.^^
세상의 안 빠지는 살은 없다잖아여.^^

참 멋진 생각이에요. 요요를 멀리하려면 한달에 0.5~1kg 감량하는 게 안전하대요. 빨리 빼고 도로..아님 더 찌면 다 소용이 없으니깐요. 멋진 생각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