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차한잔의 여유~넘 좋네요^^

에고 토닥토닥
타지 어디세요? 생각보다 여기저기 쑤셔보면? 친구만들 방법이 있을지 몰라요. 또래 애기들 엄마들이라던가.. 좀있다 애기 좀 크면 애기 친구 엄마들이라던가.. 근처에 운동하는데에서도 애기 잠깐씩 운동하는 동안 봐주기도 하구요. 교회같은데도 성경공부하는동안 애기 잠깐 바주구요.. 한번 알아보세용. 잠깐 잠깐의 애기 없이 휴식하는게 정말 소중한 때이니까요.. 화이팅이에요. 금방 지나가요. 유치원만 다녀도 한숨 돌려요.

그런 반면 젊은 남자 직원들 보면, 집에 들어가서 애 보기 싫다고, 퇴근해서 주차장에서 차 세워 놓고 핸드폰으로 게임하다 들어간다는 사람도 있어요.
애 보는 게 힘드니까 ㅋㅋ

토닥토닥. 가끔 육아 가사 안하는 아재들이 그런 소리 하잖아요. 커피숍에 여자들 낮시간에 죽치러 나온다고. 팔자 편하다고, 근데 아재들도 맨날 길바닥에서 담배 피우면서 노닥거리고 낮에 밤 먹고 커피 마시고 저녁에 지들끼리 술먹고 당구치고 놀 거 다 놀면서, 가사에 육아 일 계속 하다가 바람 쐬러 나온 아줌마들은 논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어이 없어요.

매력곰 54k가즈아 탄력원츄 Momof3 너무 개인시간이 없으니~~ ㅋ 마음을 가다듬을 수가 없어요. 육아는 버티기네요. 착한뻥 .. 왠지 기분 좋아요 ㅎ 다녀와서 남편이랑 남편친구 스파게티랑 유부초밥에 홈메이드무스케익 만들어서 먹였어요 ㅎ 😊

잘하셨어요 ㅠㅠ선한 뻥 착한뻥입니다!

공감되어요~~ 내시간이라곤 정말 일도없네용 쬐금 더 큼 생기긋지하고
버티고있어요🤣

적어도 최소 한달에 한번 정도 6시간만이라도 혼시가 필요한데...원래는 주1회....아휴...힘내요

맞아요. 애들 어릴땐 진짜 이런 혼자 충전 시간이 더 필요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