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다이어트 일기(점심 김밥의 비밀)
아직 야식과 운동 전입니다. 방금 저녁을 먹었고.. 일하다 집에가면 10시 30분쯤인데... 운동은 그 때 할꺼구요^^
점심에 출근하려는데 집사람이 평상시 먹던 양보다 밥을 적게 퍼서 주더군요. 그러면서 슬며시 편의점 김밥 2줄을 꺼내데요. ㅋㅋㅋ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 마침 어머님과 외삼촌 두분이 식사를 하시고 저희 집에 오셔서 차를 마시고 계셨었더랬죠.
김밥의 출처를 물었더니 아침에 아이들 학교 데려다 주고 사왔다 하네요. 그 순간..' 오늘 삼촌들께서 우리집에 오시지 않았다면 저 김밥 2줄이 내 점심 이었겠구나' 싶더군요. ㅋㅋㅋ 뭐 그 예상에서 점심 식단의 큰 변화는 없습니다. ㅋㅋㅋ 삼촌들 덕에 밥그릇과 김치전 구경을 했을 뿐 ㅋㅋㅋㅋ 그나마 얻어 먹은거에 감사하며.... 오늘은 이렇게 마무리를 합니다. ^^
모두들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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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ma ㅡㅡ
*린주* 저거 이해 못했다고 되게 바보취급한거 알고 있으시죠??
*린주* ㅋㅋ 내가 누님이 말해 놓고 이해를 하나 못하나 볼려고 노린거임 ㅋㅋㅋ
ssoma 잠이나 잡시다
시간 아깝다. 잘란다
ssoma 남자는 아니지만 우리로써 ...물론 댓글의
의무는 아니어도 ㅡㅡ
ssoma ㅡㅡ 헐...
ssoma 근데? 저거랑 내 댓글에 대꾸 안하는거랑 먼 상관이..
*린주* 누님의 남자가 아닌데 굳이 대댓글의 의무를 강요해야 하는 것이냐?? 라고 묻는거 잖아요 ㅡ.ㅡ;
ssoma 웅 당근 설명해줘야지....
흉터투성이 다리라도 남자들 다리는 털도 많고 거칠어서 로션 안바르면 때 안민 사람처럼 각질 일어나서 흉해 ~~
*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