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7일 불량일기
체중 또 오른 거 보이시죠? 에휴. 이젠 뭐 그러려니 합니다. 점핑운동 끝나고 오는 길에 떡볶이냄새를 맡았지 뭐예요. 차마 그냥 지나치지를 못하고 사왔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떡볶이가 얼마나 맛있던지...
이걸로 끝났음 불량일기가 아니지요.
드라마 속에 나오는 라면 먹는 장면에 또 라면까지 끓여먹었네요.
안 좋다는 것만 먹었네요.
같이 점핑운동하는 분들이 저보고 살빠졌대요.
얼굴살도 빠지고 다리살도 빠졌다고...
체중은 올랐는데 다들 그렇게 얘기해줘서 기분은 좋았네요. 낼부터는 다시 불량하지 않은 걸로 식단채우겠습니다. 어째 반성문 쓰는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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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애린 ㅋㅋㅋ 야식으로 땡기는 제 맘도 좀 헤아려주 ㅡ.ㅡ
언니 진짜 체중은 필요없다니까요~~괜히 스트레스만 받지! 보이는게 답이여라 언니 무조건 빠지고 있어요.
반짝반짝멋지게 그니까말야. 완전불량했지. 낼은 건강식단 먹을거야.^^
흠... 좀 많이 불량하셨군요... 낼은 건강식단으로 고고~~^^
지니진돌 저녁에 다녀왔어요~후기 기록~^^
지니진돌 저 가끔 그래요!! 어차피 집에 있는 것들로만 먹으니까, 단백질이랑 탄수화물 섭취량 생각해서 아점저 적어두고 부족한 칼로리나 포만감은 채소들이나 견과류로 채우고. ㅎㅎ
나도 언니처럼 운동이 쉬워지는 때가 오도록 노력할 거예요!! 😁😁
줌바둘리짱 복 받았지.^^ 체중감량 화이팅!! 점핑은 내일 가겠구나?
언니를 응원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복 받으셨엉~~~~~~~!♡
언니 체중감량 다같이 응원합니다!!
마시애린 미리 식단 예상해서 정해놓고 먹어야겠다. 꿀팁이네. 땡큐^^♡♡♡
언니 먹을거 미리 정해놓는방법 추천해요^^
그냥 맘가는대로 먹다간 채우기 힘든경우가 생겨요 그렇다고 쏘마님처럼 야식으로 땡기기는 그렇잖아요~~
전 하루 식사계획을 좀 미리 하는 편이에요. 물론 저녁 약속있는날엔 그 메뉴까지 정해놓을순 없으니 칼로리 넉넉하게 두고 그 안에서 먹거나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