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 정신가출한 날
아침부터 맛있는 아이스커피 사들고
미술동아리를 갔어요. 열심히 잘 그리고
왔지요.
오후에 아들이 지난주 용돈 못 받았다고
달래는 거예요. 알았다고 지갑을 찾는데
지갑이 통째로 없어진거예요.
선글라스 꺼내다가 길에서 떨어뜨렸나?
부랴부랴 카드분실신고 하고 집안 구석구석
찾기 시작했죠. 왠걸~~~다른 가방에
똭!! 들어있는 거 있죠.
또다시 카드사마다 분실해제 전화 돌리고
한시름 놨어요. 이놈의 정신머리...
오늘 점심에 편의점 도시락 먹었는데 칼로리도
착하고 맛있더라구요. 대게딱지장 비벼먹었는데
꿀맛이였어요.
오다가다 보이면 또 사먹으려구요.
오늘의 젠탱글은 요거 그렸어요.
저녁엔 차돌박이 구워먹을 거고
운동도 밤에 하려구요. 쏘마님 조언대로
운동 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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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 다행이네요 ㅋ 잰탱글 멋져요~ 저도 한번 따라 그려봐야겠어요 ㅎㅎ
저도 그런적 많아요 물론 저는 찾지 못했지만....ㅠㅠㅠ찾아서 다행이어라!!
저는 어느날부턴가 지갑안보이면 어딘가 있겠지... 하네요... ㅋㅋㅋ
에구 저도 중요한걸 깜빡할 때가 많아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ㅠㅠ 그래도 찾으셨다니 다행이에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보라솔빛 깜빡깜빡하나봐.
정신 똑바로 챙겨야지.
탄력원츄 다른 가방을 왜 생각 못 했는지...암튼 찾아서 넘 좋아^^
프리스탈 혼이 쏙 빠진 날이였지. 찾아서 너무 좋아^^
쿨한복근밥 오키. 아들 잘 생겼네.^^
잃어버린 게 아녀서 다행이에요 언니ㅠㅠ 저도 지갑이나 가방, 핸드폰 자주 두고 다니는 칠칠이라 그 맘 잘 알죠...
오늘 저녁도 맛있게 먹고 운동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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