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 싸부님 오늘 일지 올렸습니다!!

한손으로 2개=> 양손으로 2개

마시애린 케틀벨을 두손으로 잡아보고, 한손으로 2개를 잡아보고, 덤벨을 잡아보고 그중 안정감이 있고, 손목에 무리가 가지안는걸 선택하든가
헬스장에 가벼운 바벨이 있으면(10키로미만), 5키로 덤벨 2개를 잡고하는것 보다 부하도 작고 안정감도 훨씬 있지만.
아직 그정도 근력아 안될 것입니다. 바른자세만 유지해도 이미 50%이상은 성공이니, 목봉으로 연습하고 덤벨이나 케틀벨로 가볍게 하다가 자세가 불안하고 통증부위가 생긴다면!
다른운동으로 넘어갈 예정 입니다.
전신코어 안정화에 좋은운동은 맞지만! 통증이 생긴다면 아직 코어근이 못따라가는 상황이라는 결론이니, 좀더 작은 관절을 동원하는 운동으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가볍게 실시해 보세요^^

-자연인 그렇군요 확실히 자세가 조금 다르네요ㅎㅎ 정면을 봐야하는거고요! 첫주차엔 목봉으로 자세연습 하겠습니다. 케틀벨은 하나를 두손으로 잡고 하는건가요?

이제껏 맨손으로 한것은, 자세확인을 위한 테스트였고
사진처럼 발의 위치는 11자보다 더 벌리고, 90도까지 앉습니다. 다만 자세가 완벽해 질때까지의 모든 운동들이 그러하듯, 가동범위는 처음엔 작게해서 실시하세요.

마시애린 이젠 목봉으로 이자세 연습해서, 안정화되면 덤벨이나 캐틀벨이나 중량이고정된 가벼운 바벨로 실시하세요.
유투브나 네이버에 자세.설멸더 읽고보고 해 보구요.

마시애린 퍼펙트 합니다 ㅎㅎㅎ

-자연인 싸부님 오버헤드 스쿼트 측면사진 올렸습니다. 하면서도 훨씬 안정적인 느낌이 듭니다!

-자연인 싸부님께서 몸소 경험하여 체득한 스트레칭, 워밍업의 중요성을 아낌없이 전수해주시니 더 잘 할 수 있는것 같아요. ^^

마시애린 우등생이라 잘하리라 예상하지만, 부상쟁이 별명을 얻으지라^^
배우는 과정과 습득하는 과정에선 그럴수 있죠.
싸부는 전성기때 말짱히 체육관에 걸어갔다가, 올때는 기어서 오곤 했죠 ㅋㅋ 심한중독이였어서 부상을 달고살았고, 워밍업도 살짝, 스트레칭도 깔짝
운동경력이 쌓일수록, 지식이 쌓일수록 놓는법과 비우는법을 알게됩니다. 물론 우등생 제자는 싸부보다 더 능가한 사람이 되리라 예상합니다. 천천히~ 꾸준히~ 부상없이~ 한단계씩 성장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