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 어제 일기
어제 월요일이라 좀 전투적으로 먹었어요.
왼쪽 윗줄부터 글읽는 방향으로
아점간간저저요.
* 세 봉
이건 1조각만 333kcal
아참 이거 무슨 맛이냐고 물어보셨는데,
이거 솜사탕 눌린 맛이요(설탕맛)+ 약간 우유맛?
암튼 디게 달아요;;
야식까지 야무지게.
그 외에도 천도복숭아랑 더 먹은 거 같은데 생략.
음... 다욧이 아니라 체중증량을 하고 있는 것 같죠?
오늘 또 200그램 늘었더라구요.
너무 먹었는 지 지금 3rd Morning Dung 중입니다.
35일 지났는데 아직 홍양소식은 없네요.
하루이틀 겪는 게 아니라서 그러려니 하지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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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워낙 불규칙하게 홍양이 찾아오는 사람인지라 그 맘 이해되요...
궁디실화냐 역시 언제나 열심히 사시는것 같아 멋지세용~~
언제 시카고 오시게 되면 우리 볼수 있겠죵!!
슈가^^ 요즘 전화 영어해서 어휘를 늘리고 있어요ㅋ 미쿡 좀 가보려구요
크레바스 크레바스님도 굿밤.
지니진돌 진짜 많이 먹은 거에요? 사실은 오늘도 비슷하게 먹었는데;; 출근하면 많이 먹게 되는 거 같아요 ㅋ
탄력원츄 에이 화장실 자주 가는 거 좋은 거 아니에요.
반짝반짝멋지게 미니스퀏 배고프네요 계속
줌바둘리짱 넹. 사실 우리방 근육고수님들 비하면 체지방 걱정할 수준은 아닌데;;
마시애린 힘내자요.
호리릿 그런데 인도과자 소운 파프디가 당 그램수 더 살인적이라는 거;;
진짜 많이 먹었네. 홍양이 규칙적이지는 않구나. 좀 신경쓰이겠다. 오늘은 적당히 먹겠군.😊
전 실화님의 푸푸능력을 넘 부러워요. 저도 하루에 3번하고 싶고, 설싸랑 베프 되고파요 😑😂
월요일은.... 좀.... 전투적으로 드시는 군요~ ㅋㅋㅋ😊😊
홍양이 제때 안찾아오나봐요ㅠ
그래서 체지방 줄면 안올까봐 걱정하는구나....
아점간간저저 말이 귀엽네요!!😍
와아 3rd Morning Dung표현~~
역쉬 실화님은 센스쟁이세용^^
시원하게 드셨으니 시원하게 홍양이 찾아올거라고 믿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