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잘 지내셨어요? 전 식욕이 폭발해서 참고 참던 돈가스를 먹고 말았네요 그래두 2.4킬로 유지하는 걸로 만족~운동도 요새 못했는데 급하게 빼려고 안하려구요 식이랑 운동 하다보면 언젠가 빠지겠죠 언니도 살은 안빠져도 근육량이 늘었을거예요 체중보단 근육 늘리는 게 중요하니깐

탄력원츄 네~ 그래서 요즘 챙겨먹고 있어요~~^^ 갑자기 자궁이 더 안 좋아지기도 했지만 엄마가 유방암 수술하셔서 그런 쪽으로는 더 신경쓰고 있어요~~

*별무리* 여성 호르몬 건강 보조식품을 먹으면 많이 도움이 되요. 자궁과 가슴 체크는 중요해요. 앗..정 말요? 그래도 요즘은 좋은 약이 많으니까 잘만 관리하면 좋아질거에요.

지니하나 네, 그런것도 있고, 제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거에 힘빼는 것고 스트레스를 받긴 싫어요 ㅎㅎ

나두 요즘 갱년기 시작인가 걱정이야 생리양이 격달로 많고 적고해 그리고 요며칠 얼굴이 너무 뜨겁고 아퍼ㅜㅜ 그외 증상들이 있어서 걱정되네 주위에서 자궁상태가 안 좋아서 혹제거, 적출한 사람들이 많아 나두 자궁상태가 안 좋고... 담달에 호르몬 검사하러 가야하는데 가기시르당😫😫😫
우리가 정말이지 폐경, 갱년기에 대해 생각, 고민, 걱정할 나이네

탄력원츄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으니 덤덤했겠다. 훈남 아들을 떡하니 잘 낳았으니 어머니가 좋아하셨겠다.

지니하나 전 10대부터 생리양이 적고(아침에 시작해서 저녁이나 다음날에 끝남)불규칙해서 항상 맘에 준비를 하고 있어요. 친정엄마도 제가 결혼햐서 아이를 못 가질까봐 걱정을 마니 하셨을 정도 ㅎㅎ

탄력원츄 오호. 구운 캐슈넛이였구나. 땡큐^^ 짭쪼롬한 게 딱 술안주 같아. 폐경 진단을 빨리도 받았네. 식단이 원인이 아니면 뭐가 원인이래?

언니, 저거 베트넘 인기 껍집째 구웅 캐슈넛이에요! 완전 맛나~😋
전 작년에 이른 폐경 초기 확정 받았어요 ㅎㅎ 내 식단이 원인이 아니란 걸 알게 되어서 그동안 무월경 땜에 받았던 스트레스가 싹 없어자고 맘이 편해졌어요. ㅎㅎㅎ

프리스탈 아직 생리 규칙적으로 하니까 아닐거래. 서울 최고 기온 찍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