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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칼럼

술이 다이어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술이 다이어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다이어트 기간 중 최대의 적은 ‘모임’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 중에서도 술을 마시는 회식은 특히나 위험합니다.


일주일간 감량을 잘 해놓고도, 술자리를 하게 되면 다음날 체중계의 눈금과 부은 얼굴 때문에 한숨이 절로 나오게 됩니다.


자, 오늘은 술이 다이어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와 술을 마셔도 살이 덜 찔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술은 몇 칼로리일까?

알코올은 1g당 7kcal의 열량을 냅니다.


도수가 17도인 소주 1병(360ml)에는 360×17÷100=61ml의 알코올이 들어있으므로, 61ml × 7kcal × 0.8ml/g(비중), 약 341kcal입니다. 소주 1병을 마시면, 밥 1공기 보다 훨씬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이죠.


도수가 4.5도인 맥주 500ml라면, 약 126kcal 정도 됩니다. 맥주 열량이 적긴 하지만 보통 소주 1병 먹는 사람이 맥주 1병만 마시고 끝내는 일은 없죠.


맥주도 많이 마시면 소주를 마시는 것보다 열량을 더 섭취하게 됩니다.


양조주와 증류주 무엇을 마셔야 할까?

술이 다이어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양조주는 맥주, 막걸리, 청주, 와인 등 곡류 혹은 과일을 발효시켜 만든 술입니다. 증류주는 이런 양조주를 한 번 증류하여 만든 술로 그 과정에서 알코올 농도가 더 높아지게 됩니다.


도수에 따라 칼로리가 결정되므로 도수가 높은 증류주가 1g당 칼로리가 높은 술입니다. 같은 양을 마신다고 가정할 때 칼로리로만 따진다면 증류주보다는 양조주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보통 독한 증류주는 양조주보다 적게 마실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잊으면 안됩니다.


또한 LCHF(저탄수화물 고지방식단)에서는 당분 섭취를 줄이기 위해 증류주를 마시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물론 1~2잔만 드셔야 합니다.


술만 먹으면, 살이 빠질까?

술이 다이어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술은 거짓 칼로리이므로, 살이 안 찐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술은 독소입니다. 몸에서 제일 먼저 대사하여 내보내려고 합니다. 그래서 열량은 높지만, 술을 해독하는데 에너지를 다 소모하므로 ‘살은 안 찐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것이죠.


하지만, 술을 먼저 해독하는 과정에서 우리 몸에 같이 들어온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영양대사는 지연됩니다. 즉 같이 먹은 음식들은 에너지화 되지 않고 흡수된다는 것이죠.


또한 알코올의 대사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는 지방의 분해를 방해합니다. 즉, 알코올을 섭취한 칼로리만큼 우리 몸에서 원래 타야 할 지방이 타지 않게 됩니다.


쉽게 말하면, 술과 같이 먹은 안주는 고스란히 지방으로 쌓이게 되며, 이 현상은 술이 깨기 전까지 지속됩니다. 다음날 숙취 때문에 먹은 콩나물 해장국도 살로 간다는 의미입니다.


안주나 밥을 하나도 먹지 않고 술만 먹는 알코올 중독자라면 살이 빠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양소의 공급도 없기에 몸이 망가지게 됩니다. 술로 살을 뺄 수 없는 빼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술을 마시면, 뱃살이 찌는 이유는?

술이 다이어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술은 앞서 설명했듯이 대사되는 과정에서 지방의 분해를 방해합니다. 또한 지방을 합성시키기도 합니다. 그래서 술을 많이 마시면, 지방간과 고지혈증이 유발됩니다.


또한 지방은 주로 복부에 쌓입니다. 피하지방, 특히 내장지방의 형태로 복부에 쌓이기 때문에 술을 마시면 뱃살이 찌는 것입니다.


반면에, 술은 근육세포 내에서의 단백질 합성을 방해합니다. 또한 근육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알코올로 인한 탈수현상은 근육의 크기를 감소시킵니다.


즉, 팔다리의 근육은 적어져서 마르고 복부만 더 도드라지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또 술은 대사과정에서 포도당의 산화를 방해하고 당신생합성을 방해합니다. 쉽게 말하면 혈당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술을 많이 먹고 이성의 끈이 가늘어지면, 희한하게도 아이스크림 같은 단것이 당긴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 음식들은 모두 뱃살로 가게 되죠.


이 외에도 술이 흡수되는 과정에서 위염, 속쓰림, 잦은 설사 등의 소화기 장애가 발생합니다.한의학적으로는 습담으로 인한 병증들에 해당합니다. 이런 경우 복부에 가스가 많이 차면서, 많이 먹지 않아도 배가 나오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술을 많이 드시는 분들은 그래서 습담을 제거하는 소화기계통의 약만 써도 갑자기 변을 많이 보시면서 배가 들어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렇다면, 술은 어떻게 먹어야 할까?

술이 다이어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1.적당량 먹어야 합니다.

남성의 경우 하루 2잔, 여성의 경우 1잔 정도의 술의 양을 권유합니다. 어떠한 술이든, 비싸고 귀한 술이라고 해도, 많이 마시면 다이어트에도 몸에도 좋지 않습니다.


2.술자리에 가기 전에 반드시 무언가를 먹고 가세요.

빈 속에 술을 먹으면 위장 장애가 심해집니다. 또한 알코올은 뇌를 착각하게 하여 배고픔을 유발합니다. 배고픔 때문에 안주를 더 먹게 되므로 미리 배를 채우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3.술 대신 물을 많이 드세요.

술자리에서 무언가를 마시지 않고, 많이 먹지 않고 버티는 것은 생각보다 힘듭니다. 물을 많이 드세요. 이야기도 집중해서 하세요. 그럼 술자리를 즐기기 쉬워집니다.


4.술자리를 파하면 몸을 움직이고 주무세요.

술자리는 대부분 늦게까지 이어집니다. 먹고 바로 자면 살이 찌죠. 먹은 열량을 최대한 소모하고 자야 다음날이 개운합니다.


5.술 먹은 다음날은 무리한 근력운동은 하지 마세요.

살이 찔까 봐 술 먹은 다음날 열심히 운동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술 먹은 다음날은 사우나나 휴식을 하여 근육을 쉬게 하고 그 다음날부터 운동을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저도 참 술을 좋아합니다. 특히 부부가 함께하는 술자리는 하루의 피로를 씻어주는 대화의 장이죠. 하지만 무엇이든 적당해야 합니다. 적당히 즐길 줄 아는 것이 진정한 애주가라 생각됩니다.


※ 칼럼제공: 예가부부한의원 부인한방과 박지영 원장

http://www.hanye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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