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 남친 다이어트를 돕고싶어요..
제 남친은 비만입니다..
키 183에 몸무게가 95정도 되요..
지난 겨울방학부터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중학교때 122kg에서 이렇게 뺀겁니다..
근데 고2이고 공부를 하니 방학 외에는 시간이 없어요..
그렇다고 계속 비만으로 있자니 같이 사진 찍고싶어도
체형이 비만이니 좀 꺼려지긴 하더라구요..
학생때인만큼 공부도 중요하지만
사진이라는 소소한 추억도 만들어보고싶어요..
저희 가족은 다 마른 편이에요.. 뚱뚱한거 싫어하고
저희 가족한테 소개시키는것더 미루고있어요..
제가 43kg에 키 158인데 아무래도 남친이랑 있으면 남친이 더 대조되기도하고..
지금 식단조절은 하고있긴한데..
사실 학생때 적게 먹으면 두뇌도 안 돌아갈수있으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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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의지가있어도 다이어트 실패를반복하는게 대부분인데.. 돕는다는건 불가능하지않을까요.. 학생이면 식이요법은조금적당히하고 운동을하는게 좋을거같구요. 본인의지가젤중요하고 . 그래도돕겠다하면 모.. 같이운동하면서 운동에흥미를느끼게하거나 모그런거밖엔.. 응원의말도 한두번듣기좋지.. 계속옆에서말하면 살좀빼라는 소리로들리기시작해서 예민해서 싸울수도있지 않을까요ㅠㅠ주의하시길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