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다이어트 왜하세요?
박밀밀
- 2016.05.24 01:22
- 124
- 6
저는 남자친구가 살찐 저의 모습에 실망할까봐 시작하고있어요
조금이라도 찌면 싫어할거같아서 식사도 절제하고 운동도 나름 한다고 하는데 잘 빠지지가 않네요ㅜㅜ 속상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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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쁜옷 입고싶어서요 몸에맞는옷이아니라.
처음엔 남편의 압박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살이 조금씩 빠지니까 욕심이 생겨서 옷입었을때 더 라인이 이뻐보이고싶고 사이즈 작은 옷 입고 싶어서요ㅡ
건강을 위해서요ᆢ
저는 20대가 가기전에 비키니입고싶어서요ㅠㅠㅠ 시간이너무빠름.. 벌써 20대후반이라니ㅠㅠ 영원할줄알았는데ㅠ
저두남친 ㅎ
저두없지않아 남친의식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