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선봐요;;;
ㅠㅠ 30대 중반 별별놈 다보면서 실망을 많이해서 억지로 만나지는 않겠다 했는데
엄마가 뿌리신 연락처에 전화주신분이 계시네요;;;
에혀... 올초 다이어트도 물건너가고 또 요요와서
매력적인 모습이 아닌데 엄마체면이 있으니 나가는 보려구요.
그래도 옷도 얇아졌는데 배는 집어넣어야겠다 싶어 어제 오늘 식단 조절하고 있습니다.
참 갑갑하네요. 남자분이 욕하지는 말아야할텐데 다시 연락해서 거절할까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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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남자가 좋은데
외모부터 따지는 남자든
꿈꾸님을 초라해지게 느끼게 하는 남자라면
당당하게 퇴짜 놓으세요
긍정걸1 답변 감사합니다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있어서 긍정적인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님덕분에 용기얻었습니다^^
부담가지말고 지금 자연스러운 모습 보여주고 좋아해주면 편하게 만나시며 천천히 다이어트 하세요
만나보고 아니다 싶으면 말면되죠
엄마생각마시고 자신감 가지시고 부담감 버리시고 편히 다녀오세요
님이 남자분 맘에 안들수도 있는거니까 평가받는다는 생각 하지마시고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