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친구와 소백산 땅을 밟았네요
산아래는 30도를 육박하며 더웠다는데 소백산은 1400고지라 션한바람에 땀을 마구마구 씻어내주었다지요 ㅋㅋ
역시 산에서의 점심은 두말나위없이 맛났구요
급하게먹어 사진도 없네요 ㅠ
왕복 6시간30분의 산행덕에
오늘은 조금 피곤하지만. 산행후 맛나게 먹은 막걸리와 파전과 두부무침에 체중은 황금기임에도 줄지는 않았지만 근육이 조금 올랐음에 위안을 얻고
오늘하루도 힘차게 시작해보렵니다
천천히 천천히 요요없이 가보렵니다
힘들지만 평생 다이어트를 친구라 생각하고...
모두들 오늘도 힘차게 시작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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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수 저도 등산초보 벗은지 얼마 안되네요 ㅎㅎ
천천히 자주 오르고
전 힘들때 정상에서 먹을 도시락 생각하며 힘을 내요ㅋ
그리고 오르막이 나오면 발을 쳐다보며 천천히 걸어나간답니다
자꾸 위를 쳐다보면 쉽게 지치더라구요^^
소백산 꼭 한번 다녀오세용♡
타누끼 눈정화 되셨나요?^^낚시는 잘 다녀오셨남요?잼난 추억 많이 쌓으셨을듯^^
하늘이 구름한점 없었어요
하늘과 산과 내가 맞닿을듯한 느낌..
여유롭고 편안한 기분좋은 하루 되세욤♡♡
오늘도 아자자*^^*
와! 멋지네요~ 등산 초보라 왕복 6시간 덜덜 천천히 스킬 쌓아 소백산 도전해봐야겠어요^^
ㅎㅎ 또 나를 이렇게 눈정화까징 시켜주시궁 ~제가 직접 산에 올라간 느낌요^.^ 하늘과 초록에 느낌~ 감동요!말로형언할수없는 아름다움에 또한번감사요^_^눈이 여유로워지니 맘도 편안해지는 기분좋은 하루되겠네요^.^
님두 쭈~욱좋은 하루 보내세요^_<
52기다려😆 4월.5월 이유도많고 탈도많고‥
너무 망가졌어서 등산을계기로 다시 다욧돌입한다고 연이어 산행한건데 ㅋ힘들어 죽는줄알았어요ㅎㅎ
안타다가 탔더니‥
다신님이 가까운곳에 계심 산행도같이하고 참 좋았을텐데‥
찔순이팬더 와우 주왕산과 청량산 두곳을 다 다녀오셨군요
체력도 열정도 멋지다요😃
은초롱 넵 힐링되고 좋았네요
초롱님도 기쁜하루요^^
52기다려😆 ㅋ감사합니다
저번주에 엄마 모셔다드리고 주왕산하고 청량산갔다왔어요~
많이 덜하세요~
ㅋ이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같이 화이팅이요~~~
수고하셨네요
찔순이팬더 어머니는 건강이 좋아지셨나요?... 언제나 부부의 다정한 모습 보기좋아요
응원합니당
같이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