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라는게 신기루 같아요ㅜㅜ..
한동안 정말 열심히 하다가
54키로 찍고난후
심한 업무스트레스, 육아스트레스로 못살겠다 싶어서
다이어트까지 한다고 스트레스받지말자.. 싶어
55~56만 유지하자 맘먹으니 57~8되는건 진짜 쉽네요 ㅎㅎ ㅜㅜ
가슴이 아파와서 다시금 점심도시락을 싸왔네요
결국은 내 의지의 문제겠지만..
다이어트라는게 잡힐듯 잡힐듯 잡히지않는 신기루같아요
그런 신기루라도 붙잡기위해 오늘하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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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만큼 움직이기, 평생할 다이어트 즐기며 하기.
맞아요
저도 둘째낳고 덴다로 간신히 4키로 뺐는데
육아에 업무에 치이니 6개월새 그대로 다시 쪘어요ㅠ
오늘부터 저도 다시 시작할랍니다
처음처럼1052 그렇게 힘들게 뺐는데 참 허무하구나 싶지만
이게 유지되버리면 더 빼기힘들테니까 지금 다시해야겠죠
49여신 맞아요 3키로 훅...
우선 식욕이 주체가 안되네요 ㅜㅜ
그러게요 ㅠㅠ 정말 살때문에 못살겠네요
저두요ㅜㅜ 매번 빠졋다 쪘다 반복되네요...ㅠ
그니깐요 저두 10일에 1킬로 ㅠㅠ
죽을때까징 이힘든 다요트를 계속해야하나봐요ㅜㅜ 힘내서 다시한번 화이팅해요^^
한순간에 3키로 훅^^ 올라가더라구요 ㅠㅠ
늘 긴장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