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이어트 삼주째인디...
이제 다이어트 3주째에 돌입하는 다이어터 입니다.. 그동안 살면서 살찐 나에 대해 별 생각 없이 그저 맛있는 음식이 좋아서 생각없이 마구 먹었더니 얼마전 혈압이 높다는 판정을 받아서 충격 받고 다이어트 돌입했어요.... 그날로 집 근처 체육관 등록해서 매일 1시간 정도씩 서킷트레이닝과 비트복싱 스트레칭을 하고 있네여 ㅎㅎ 첫주에는 3키로까지 훅 빠지더니 근 2주째 84키로에서 왔다 갔다... 식단조절도 하고 운동도 하고.. 주변분들은 얼굴이 좀 갸름해졌다 하시는데 눈에 보이는 수치가 없으니 사실 좀 스트레스 받아요 ㅜㅜㅜㅜㅜ
그랬더니 관장님께서 몇년동안 불린걸 어떻게 단기간에 뺄 생각을 하냐면서 몸무게에 연연하지 말고 옷의 사이즈가 변하는걸 느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지방1키로가 줄고 근육1키로가 붙으면 무게는 그대로지만 부피는 줄어든다구요 그말듣고 다시 힘낼라구요 몸무게 줄지 않는다고 넘 스트레스 받지 말고 우리 꾸준히 계속 잘해봐요!!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백여사/화이팅 화이팅!!
은잔 그래요~우리다같이 화이팅🙆
진엽맘/ 관장님 말씀이 두달동안 1키로도 안줄다가 2달만에 첨 1키로 빠지신 분도 계신다고 하더라구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하니 힘내요 우리 저는 6개월 끊었어요 ㅋㅋ 6개월간 천천히 20키로 감량 해보려고요;ㅅ;
호하하하하/ 운동 하시는 분들이 일관되게 그렇게 이야기 하신다니까 믿음이 생기네여 ㅋㅋ
저랑 완전 똑같으세요.저도 복싱다엿 3주전부터 시작...몸무게는 그대로...암울모드네요.3갤은 꾸준히 하자해서 댕기는데 이게 첨에 효과가 있음 의욕땡겨 잘할건데..
헉..제가 다녓던 복싱관장님이 하셧던말이랑 똑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