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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빠지니 못 입던 옷 입네요
딸기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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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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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여름 티 사준건데 배 둘레가 너무 튀어나와서 못 입었던 옷인데 이제 입을 수 있네요
동생이 작으면 딴 사람 줘버리랬는데 가지고 있으니 입는 날이 오긴 하네요ㅎㅎ
바지도 꽉 끼었었는데 이젠 안 끼어요^^
열다한 보람이 마구 솟구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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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빼벌랑께 ㅎㅎ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입던 옷들 커져서 바지류는 사야하는데 기분은 좋네요ㅎㅎ
돈버셨네요 ㅋㅋ
48이 될때까지 감사해요~^^ 48님도 화이팅!
하셔용 ㅎㅎ
딸기맘5 멋지십니다 ㅎㅎ 끝까지 욜심히 하셩ㅅㅇ
48이 될때까지 ㅎㅎ6월부터 52kg 시작했어요
오늘 아침 잰 체중 43.6kg이에요ㅎㅎ
와 초여름부터 지금까지 그만큼 빼신거면 엄청 열심히 하셨나봐요! ㅎㅎ
긁어보자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48이 될때까지 ㅎㅎ맞아요 옛날 옷은 아니고 이번 초여름에 사준 옷인데 제가 작년에 비해 살이 많이 찐터라ㅎㅎ
날씬날씬 멋져요 딸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