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라도..
지엠 5일차입니다.
감기까지 와서 어제까지는 정말 어지럽고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해보자 ! 하고 견디는데
주말 ... 먹고싶은 게 너무 땡기네요
요즘은 쿡 티비가 인기라 티비 틀면 먹을 것 천지ㅜㅜ
어젠 꿈에서 엄청 먹었어요.
먹으면서도 이게 현실인가 싶어서
그럼 그렇지... 또 이렇게 다이어트는 실패구나..
죄책감도 느껴지고ㅠㅠ
잠에서 깨고는 꿈이구나 싶어 안도했네요
이게 잘 하는건가 싶어요
ㅜㅜ 폭식 생각만 엄청 나구요
그래도 몇 주동안 절식하며 잘 한다 생각햇는데
어떻게 해야하는 게 맞는건가
이렇게 해서 살을 뺄 수나 있을까
조급하지않고 이번엔 길고 천천히 하자!
생각했는데
잘 모르겠어요ㅜㅜ 힝
약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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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콩국수 먹고 싶은거 참고 잠들었는데 엄청 큰 가득 담긴 콩국수 그릇 국물 안에서 신나게 헤엄치는 꿈을 꿨어요..ㅋㅋㅋ
저도 얼마전에 그랬어요ㅠㅠ
충분히 먹었는데도, 꿈에서 먹고 싶던 짜장면이랑 탕수육을 혼자 곱배기로 처리하고 있더라구요... 원랜 간짜장 한 그릇도 혼자 잘 못 먹는편인데요..😂
순간 현실이랑 분간이 안 가서 죄책감 엄청 들었네요..
가끔은 먹고싶은거 먹어도 좋아요..~
gm끝나고 보식하시면서 천천히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