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친구가 간절하지만 생길수없는 운명ㅠ
여수로 이사온지 이제 한달이라 아는 사람도없고 근무여건 상 문제로 새벽12시에 일이 끝나고 성산공원에서 운동하고 있지만 너무 무섭고 취객도있고 조명이 있어도 어둡기도하고...
아무래도 저 혼자라 무섭던데 지금 제 상황에 운동친구 만드는건 하늘에 별따기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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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공원에 있는 여자가 남학생들 흉기에 찔렷다는 기사보니까 더무서워요ㅜ어제도 운동하고 있는데 남학생 3명이 똭~~~평소같앗음 사람잇다고 안심햇을텐데 기사보고나니 좀 겁나서 집에갔다는ㅜ
여수가 관광도시로 거듭하고 있어서 공원은 좀 무섭겠네요 ㅠㅠ
아유 감사합니다 지금도 성산공원에서 운동 마치고 막 들어왔는데 다행히 오늘은 농구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안무서웠어요ㅋ
여수 멋진도시인데... 이렇게 글을 주기적으로 남기시면 언젠간 좋은 인연이 있을지도 몰라요^^
꼭 조심하시고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