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해지네요
거의 한달째 되어가요 몸무게는 한 3kg정도 빠진거 같은데 몸은 변화가 없는듯해요. 술은 거의 보름정도 안마셨고 라면이나 인스턴트도 거의 안먹고 저녁도 6시이후엔 안먹고 있거든요? 운동은 지금..입원해 있어서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 스트레칭도 하고 하는데..어째 이리 똑같을까요..ㅠㅠ 전 진짜 술, 라면, 치킨만 안먹어도 금방 빠질 줄 알았는데..이렇게 참는데도 이러니..대체 언제쯤 몸의 변화가 찾아올까요. 조급해지고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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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문제야~~ 적당한걸까요? 님도 화이팅이요!
3개월에 3키로 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해요.너무 몸무게에 치중하면 스트레스때문에 더 지방이 안탄다는 소리도 있어요. 노력은 배신하지않는다...잘하고 계시니깐..힘내시고. 낼도 홧팅하세요.
테클라 그렇겠죠? 근데 이렇게 하다 또 포기해버리는건 아니가해서 ㅠㅠ
저도 다욧 3개워 접어들지만 마음을 급하게 먹으면 쉽게 지치더라구요. 남들보다 건강하게 뺐다고 생각하면서 꾸준히하다보면 목뵤 몸무게에 도달해 있지 않을가요?
아자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