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는데 주변에 짜증나는 스타일..
1. 그만 빼도 돼, 뺄데가 어디있다고 그래? 그만 해~ 이러면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 스타일
->자기 몸매야? 내몸 내가 뺀다는데 왜 참견인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피해준것도 없는데..
(꼭 다이어트 필요해 보이는 사람들이 주로 이럼)
2. 자기도 다이어트 한다고 어떻게 빼냐고 물어봐서 상세히 알려주고 도와주려하는데 막상 본인은 별로 의지가 없고 변하지 않는 스타일
->제가 어릴때 근 20키로 빼서 주변이 이런 사람 엄청 많아요
최근에도 6키로 정도 뺐더니 다시 생기네요
어떻게 빼냐고 가르쳐 달라고..
이제는 신경쓰기도 귀찮아요
살뺀다고 해놓고 과자를 한봉지 다 털어넣고 저녁을 배터지게 먹고 운동도 안하고..
이제 물어보기도 짜증남..
속으론 넌 그냥 평생 그렇게 살아라 싶어요
여러분들은 주변에 짜증나는 스타일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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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의태양 생각해주는 마음이라면 고맙죠..
근데 그게 아닌 사람들도 있어서리... ㅋ
태양님은 주변에 좋은 분들만 계신거 같아 부럽네요 ㅠ
아직까진 그런사람이 없어서 다행인데 글써놓은거보니 딥빡이네요ㅋㅋ 저는 짜증까진 아닌데 자꾸 음식 권할때 난감하더라구요..먹기싫어서 안먹는거아닌데 생각해주는마음은 알지만ㅠㅠ
54kg-49kg 잘하셨어요 ㅋㅋㅋ
45고고! 맞아요 ㅋㅋㅋ 짜증나서 그냥 때려치라고 했어요 ㅋㅋㅋㅋ
더깃 아놔... ㅋㅋㅋ 부러워 ㅠㅠㅠ
정작본인은 먹어도 살안찌는게 함정😂
더깃 헐.. 다이어트하는 동안은 멀리하셔야 할 분이네요 ㅠㅠ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나타나세요!
배고프다고 한마디하면 다이어트 하나마나라고 그냥 먹으라고 ㅠ..
버티자 너무한다.. 진짜 못됐어요 ㅠㅠ
그럴수록 본때를 보여주세요!! 홧팅!!
저는 다이어트한다고 그러면 일부러 제옆에서 먹을거 먹구요ㅠㅠ넌 해도 그대로인식 그런 말을 꺼내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