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음식 712kcal, 운동 78kcal)
이틀만에 1키로가량 빠졌지만 오히려 불안하다. 덜 먹어서 빠진 것 같기 때문이다. 적절한 운동과 함께 빼는 게 요요를 방지하는 데에는 제일 좋은데, 바쁘게 생활하다보면 끼니를 넘기게 된다. 이전에는 끼니 때를 놓쳐서 밤중에 우걱우걱 먹느라 급속하게 살이 쪘는데, 지금은 아예 안 먹으니까 빠지긴 빠지는데 불안하다. 그래도 손저림도 사라지고, 신기하게 생리통도 갑자기 사라져서 좋다. 그런 의미에서 내일 운동을 가야겠다.
712.2/ 1021
78/ 170
성공
(217)
꿀탄미숫가루이야기 (1병,230ml) | 125kcal |
[스타벅스] 소이라떼 벤티 사이즈 (1회분,566g) | 220kcal |
오징어떡볶음 (1소접시,125g) | 146kcal |
쌀밥 (1공기, 150g) | 221kcal |
보통 걷기 (30분) | 78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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