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고문중(?)입니다..
한번쯤날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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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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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맥주한잔먹고싶다고
파닭을 시켰네요
밥반찬처럼 밥이랑 먹고
맥주와 마무리한다고 식사중이네요
다행히?
저는 감기약으로 헤롱헤롱하고 입맛은 없지만..
냄새는 참..고역이네요ㅠ
내일아침 먹을거라고
몇개 덜어놨는데..
참을수있을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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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장군 맞아요ㅋㅋ 가끔 굽는듯 튀겨먹는 신기술도 생기더라구요ㅎㅎ
고기를 안먹다 먹으니 닭가슴살도 닭튀김같더라구요 ㅋ ㅋ
한번쯤날씬하게 저도 아까....운동하고 헬쓰장 근처 닭강정집 앞을 지나가는데..간판을 쳐다보며 몇초 고민했어요...먹고 트레이너에게 말하지말까..
근데 몸은 정직하니까...티나요ㅋㅋ그래서 참고 와서 닭가슴살 먹었어요~^^
사실...지난 주말부터..주중에 고삐 풀린거 마냥..먹어서 트레이너가 놀랐거든요ㅋㅋㅋ
몸짱슈나리 그..그래야겠죠? 사실..낮에 초코렛 먹은것도 있어서;;; 회피하고있어요~
참으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