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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라지대추청

예전에 엄마가 해주시던대로 끓여서~

다신등급

몽셰르뚱뚱

  • 2016.12.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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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엄마가 해주시던대로 끓여서~

임신중에 약못먹어 감기로 고생중일때 친정엄마가 재료 하나하나 손질해서 팔팔 끓여주시던 것처럼 저도 끓여봤어요~

예전에 엄마가 해주시던대로 끓여서~

팔팔 끓으면 약불로 은근히 끓여줬어요.

예전에 엄마가 해주시던대로 끓여서~

두딸램과 저의 배도라지대추차 완성ㅋ

예전에 엄마가 해주시던대로 끓여서~

첨엔 안먹는다고 고집부리더니 먹어보고 맛없으면 안먹어도 된다고 했더니 호로록 잘도 마시더라구요ㅎㅎ

체험시작전부터 둘째는 항생제를 열흘이상 달고 살았는데도 감기가 안나아 속상했어요ㅜㅜ
큰애는 목이 걸걸하게 마른기침에 살짝 가래가 끼는정도였구요.

그냥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라하니 요 딸램들이 물은 맹물이어서 잘 안마시려 하더라구요...
그래서 목 좀 촉촉해지라고 아침엔 정신없어 못주고 집에오면 한잔 저녁먹고 한잔 하루두번씩 먹였어요.

배도라지대추차 달콤하고 맛있다며 저녁먹고 나면 대추차 달라고 전에없던 티타임이 생겼네요ㅋ

그렇게 먹이다보니 큰딸은 목가래도 덜해지고 기침이 멎었어요. 작은딸은 워낙심해 병원은 안갈수없어서 약도 먹으며 같이 차도 마신결과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ㅎ
저도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니 코도 따갑도 침삼키면 목이 살짝 따가웠는데 병원안가고 괜찮아졌어요~

다먹고나면 도라지사서 제가 요렇게 또 끓여볼려구요.

(체험단 활동기간이 18일까지인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날짜가는지도 모르고 보내버렸어요ㅠㅠ
체험단 시작하고 몇일뒤 친정아빠의 갑작스런 심장수술땜에 병원갔다가 애들오기전 집으로 오고 왔다갔다 날짜개념없이 살았어요. 후기작성기간은 지났지만 체험단 뽑아주신 성의가 있는데 그냥 지나치면 도리에 어긋나는것같아 이렇게 늦게나마 올립니다.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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