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 안먹다가 다이어트 결심하면서부터 초콜렛이 그렇게 땡기더라구요ㅠㅠ
회사에서 저도 혼자 숨겨두고 먹는데;;
뭔가 공감가네요 ㅋㅋ
먹으면서 위안과 스트레스를 동시에 받는다는..ㅠ

저도 모두가 인정하는 초코렛매니아에요 ㅎ 식후 가나초코렛 빅싸이즈는 기본이였다능요 ㅎ 감정때문에 그런것들을 찾는거 같아요^^;; 요샌 다신에서 배불리? 그걸 간식으로 먹으니까 포만감이 생겨서 인지... 요샌 초코렛 않먹어요 ㅋ 굴구 고구마를 매끼마다 먹으니 단맛대신 인지 전 좋더라구요 ㅎ

예전에 전 밥을 적게 먹고 대신 과자를 먹을 정도로 좋아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밤에 남편이 과자를 먹고 있어도 안 먹고 참는 경지에 ~~ 물론 다음날 점심에 간식으로 먹겠다고 참는거지만~~
전 냉동실에 얼려둔 과자나 초코렛,빵,도너츠도 많아요.
매일은 아니고 주2~3회 점심을 적게 먹고 과자를 먹어요.대신 너무 많이는 안먹으려고 하고 밤에는 안 먹어요
맛을보면 계속 손이가는 불상사가 생겨서 맛도 잘 안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