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키168에 62였었는데ㅎ 군대에서 하도 군것질을 많이하다보니 살이 뒤룩뒤룩쪄서 몸무게를 74를 찍었엇습니다 제대날이 다가오는데 아저씨배마냥 볼록 튀어나온 배를보니 암울하기 그지없더군요ㅜ 지금부터라도 빼자! 하면서 열심히 굶고 달려70까지 뺐고 드디어 제대를 했습니다.. 그런데ㅜ 나오니깐 자꾸 치킨 피자ㅜ 햄버거 라면 짜장면 탕수육ㅜ 파스타 고기... 너무 먹고싶은게 많더군요ㅜㅜ 막 먹었습니다ㅜ 그래서 다시 72를 찍었구요ㅜ 바로 복학해야하는데.. 키작고 돼지에 심지어 복학생이라니... 이건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진짜 정신차리고 빼야겠다 마음먹고 정말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그렇게 14일쯤 됬는데 4kg정도 빠졌습니다ㅜ 확실히 운동은 거짓말을 하지않습니다.
열심히 다이어트중이신 다신 다이어터분들 다같이 좀더 힘내서 으쌰으쌰 목표한바를 꼭 이룹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