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계와 인바디에 너무 집착해도 힘든것같아요~
인바디는 결국 간접적인 측정 도구이고
기계 사양이 높을수록 오차는 줄지만
결국 간접측정도구이기 때문에 맹신할 순 없는거같아요
실제로 연달아 인바디른 측정해보면
체지방, 근육량이 심하게는 0.5kg씩 차이날때도 있어요
체지방 0.5kg면 수천칼로리에 해당하는 차이잖아요?
체중계도 숫자가 커졌어도
이게 지방이 줄고 근육이 는건지, 그 반대인지
또는 그냥 순수하게 똥..무게인지ㅋㅋ 수분량이 는건지
전혀 알수가없죠ㅎ
눈바디, 운동능력의 증가 여부가 더 중요한것 같고
또는 꽉 끼는 청바지가 약간 여유가 생겼다든지
그런 실질적이고도 소소한 변화에 집중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은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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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나오는 체중계샀더니 ㅠㅠ확실히 더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아요..마음 편하게 두고 해야할거같아요
동감입니다~
동감
진짜맞는말이에요 저도 이제2주일에한번씩 재요
인정ㅜㅜ
100g이라도 뻐져보이면 성공이다 싶어 하루에 몇번씩 올라갔다 내려왔다했는데.. 어제 폭식하고 오늘은 두려워 안쟀어요
다이어트 줄겁게 즐기면서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려구요
동감해요 ㅜㅜ일주일1번만 재봐야겟어요
매일재던 몸무게ㅜ ㅜ.....정체기때는 일주일에 한번씩 재고 잇어요ㅜ ㅜ..
ㅠㅠ저두 집착하는데 넘힘들어용...
알지만 포기할수없는 체중계ㅜㅜㅜㅜ 노력해야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