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점심때 운동을 가는데 일부로 아침에 머리를 안감고 출근합니다..! ㅠㅠ 그래서 점심에 가기 싫음 날이 있어도 무조건 헬스장에 가야하더라고요. 가면 또 운동하게 돼서 약간 반 강제로 가고있어요

저도 일주일에 5일 정도는 가는데, 가기 정말 싫을 땐 안가요. 갈까말까 고민시엔 그냥 갑니다. 내 음악들음서 열심히 하고 와요. 티비 안봐요. 남들이 쳐다볼 정도로 땀빼고 옵니다. 헬스장 가서 무작정 운동하지 말고, 무슨 운동할지 계획을 짜서 가세요. 제경우 런닝 10, 다신6기 체지방감량 운동 이틀에 1번, 다신 안하는 날은 저혼자 스피닝 동영상보고 40분 운동하고 런닝 30분 합니다. 무작정 가는것보다 할 목표치를 세워서 가는게 더 좋아요.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모르겠지만...어디서 봤는데 어떤분은 화장품과 세면도구를 모두 헬스장에 갖다뒀대요..외출하려면 무조건 헬스장 가야하고 기왕 간거 러닝 30분이라도 뛰고오신다고...저녁에 술자리를 가져도 헬스장에서 씻어야하기 때문에 일찍귀가하게 된다고...ㅋㅋㅋㅋㅋ

저는 방학때 헬스장 1달만 끊었었는데 돈이 아까워서 꼭 가야겠다고 느껴서 꼬박꼬박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