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물을 안마시고 커피를 마시다보니 정말 힘들더라고요

지금은 2~3리터 마시네요.
도전 복부. 플랭크. 뮤직복싱. 실내자전거등 운동을 같이 하다보니 효과를 사실 잘 모르겠어요.

운동효과+물효과

전 땀을 안흘리는데 물먹기 시작이후 땀이 잘나요.
와우~ 불과 일주일전까지 뮤직복싱을 할때 땀복을 입고했어요...
물을 잘마시면 땀이 더나고 덜 마시면 역시 좀 덜나더라고요.

피부 특히 얼굴 피부톤이 좋아졌어요.
워낙 피부가 건조한데 이건 계절이 계절이다 보니 모르겠네요.

인바디시 항상 수분 부족이였는데
지금은 수분량은 표준이니 잘하고 있는거 겠죠?

물을 많이 마셔야 좋다하니 내몸에 좋을거라 생각해요.

도전 시작할때 사실 물부터 시작 해서 하나 하나 늘렸는데 워낙 물 먹기 힘들다보니 초기화를 몇번했네요.

처음 체지방률 33% 복부비만 체지방 부자 시절 ㅎㅎ 이때가 55kg

복부쪽 체지방이 높다보니 똥배는...어쩔수 없네요. 지금은 51.8kg

옆으로 보면 확실히 라인이 정리가(?) 되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