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월요일 일미
저는 옷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하개 되었어요.
사실 살이 찌는 동안은 그렇게 살찐 줄 몰랐는데 작년 옷을 입으려니 하나도 맞질 읺아서 깜짝 놀랐어요. 그 전까진 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 정도를 넘었더라구요. 옷이 안 맞으니 새로 사야하는데 뭘 입어도 테가 안났어요. 그래서 살 빼야지 다짐을 하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운동하고 식습관을 바꾸다보니 이전보다는 건강해진 느낌이라 만족스러워요. 다만 너무 고되서인지 면역력은 낮아진것 같아요.. ㅠ 지금도 왠지는 모르겠지만 두통에 시달리고있네요.. ㅠ 옛날에 날씬했을 땐 뭘 해도 괜찮았는데 요즘은 뭘 조금만 잘못 먹거나 몸을 잘못 쓰면 바로 아프니까 너무 힘들어요.. 건강하기 위해서라도 다이어트 힘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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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000% 공감이요~~ 다시 사지니 돈도 아깝고 몸에 맞추는거 같아서 계속 살이 찔까 겁나고 그래서 요즘 교복마냥 매일 똑같은 옷만 입네요~~ 얼릉 살이 삐져서 전에 입었던 옷을 입어야 하는데ㅋㅋ
베비슈 맹물 말고 영지버섯 물도 마셔봐야겠네요! ㅎㅎ그렇지않아도 요즘 맹물에 질려가고있었는데.. 슈퍼가서 찾아봐야겠어요!
다시20 ㅠㅠ 그렇군요. 다이어트 한다고 채소를 평소보다 많이 먹어서 오히려 영양제를 끊었었는데.. 다시 먹어야 겠네요...ㅠㅠㅠㅠ
영지버섯 물에 우린거 먹어주는데, 활기생기고 좋아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차게먹어도 좋아요
비타민 잘 챙겨드시고계시죠?? 저 전에 다욧할때 무염식했더니 빈혈와서 병원갔었어요. 다욧할때 건강하게한다고해도 몸 입장에선 스트레스라고 영양제 꼭 챙겨먹으라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