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후기
폭식터진날 간식을 사진처럼 쌓아놓고 있었는데
출근하자마자 아이스크림을 꺼내먹었을 정도 였는데 한참 먹다가 레드빈티톡 먹고싶어져서 먹었는데
이게 참 팥냄새나면서 고소해서 원샷하고
폭식이 진정됐어요.
양도 많은데 고소하니까 먹고 입안이 시원하고
깨끗해서 진정된 것 같아요.
이 이야길하려고 하니 저날의 사진이 필요해서
썼는데 레드빈티톡이 메인으로
나오지는 않았네요.
이뇨작용은 바로바로 효과가 있는데
솔직한 후기가 도움이 되실 것 같아
조금 솔직하게 느낀점을 적어볼게요
1일일포 주말에도 쉬지 않고 하고 있는데
다이어트랑 병행하니 몸의 노폐물 배출이 잘돼서
그런건지 몸바디는 조금 슬림해진 것이
느껴지고요.
다리붓기는 아직은 느낌은 여전히 조금 탱탱한
느낌이에요.
몸바디 거울비교시에는 팔과같이 종아리 실루엣도
조금 얇아진 느낌이 있어요
아침에 얼굴이 붓는 것은 아직 그대로에요.
그래서 이제 몇포 안남았으니 저녁운동후나
자기한시간 혹은 삼십분전에 먹어보려고요.
다이어터들의 걱정은 밤의 붓기가 밤을지나며 살이
되지않을까하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아침에 일어날 때 개운했으면 좋겠네요
그 후기를 세번째 후기로 쓰고
정리 후기를 쓰면 후기가 끝나겠네요
음..두포 남은 것 같던데 효과가 있을지 한번 봐야겠네요. 이틀 더 할수 있겠어요.
그리고 gi지수가 얼마나 되는지
강조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팥이라고하면 앙금의 이미지도 있고
:Gi지수가 엄청 높은 이미지가 있어서
붓기를 빼는 식품이면 보통 gi지수가 낫기 때문에
이 아이는 GI지수가 얼마일까 많이 궁금했거든요.
핸드폰으로 쓰니 정신이 없지요.?
무튼 맛좋은 레드빈티톡 체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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