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릴때부터 남다른 골격에 늘씬하다는 적은 없었지만
허리 27 60에서 왔다갔다 했었더랬지요
직업상 한 삼년을 낮밤없이 앉아서 일하고 먹고 했더니
인생 최대 몸무게 84를 갱신했습니다.
그때부터 감량 요요 감량 요요 하다가
한 오년 전에 미친듯이 빼서 64까지 보고 내심 기뻤습니다.
지하상가 옷 중에 내가 입을 옷이 있었구나 ~
하지만 오년 후 일년에 3-5kg 씩 차곡 차곡
다시 쌓이고
이 추세면 내년이면 다시 최고치를 갱신할 듯 싶다는
위기감에 맘을 다잡아 봅니다.
2018년에는 앞자리 두번 바뀌고
보세옷 예쁘고 싸더만 좀 입을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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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ㅎ 예쁜옷을 위해 파이팅~!
방가워요~~ 같이열심히 해봐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