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동안 30 뺏는데도 아직두 돼지에용 ㅠ 20은 더 빼야겟어요 !

뭔가 확~ 달라지건 없는데 자신감도 생기고 무엇보다 입을 수 있는 옷이 많아서 행복한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내가 이만큼 열심히 노력했구나 하는 뿌듯함!

자신감이무엇보다도

자신감도 생기고 ~일단 박스티에 레깅스만 입던 제가 이젠 타이트한 옷들도 입을수있고 넘 좋아요~~

인생이 확 달라지진 않았지만, 사람들이 절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건 느껴요.

자존감은 좀 올라가는거 같아요~
그리고 예전엔 당연하듯 덩치있다 여기며 말하고 바라보던 사람들도 이젠 대단하다고 해주고 멋지다 해주며 옷가게 가도 당연하게 s주실때 아 내가 잘 해내고 있구나 하면서 기분 좋더라구요^^
옷이 생각보다 잘 맞거나 헐렁할때가 제일 기분 좋은거 같아욤ㅎㅎ

반틈성공한 사람인데 달라집니다..
일단 나 자신에게 자신감이 생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