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시는 이유? 동기? 같이 공유해요!
다이어트 시작한 이유나 동기 공유하면서 마음 다잡읍시다...!!
저같은 경우는 여러가지가 합쳐져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몇가지만 적어본다면
1.대학 가서 친해진 친구가 너무 예쁜데 살까지 빠진거에 현타와서
2.체중계 올라갔는데 70kg대 중반을 넘은걸 보고
3.대학생활 끝나기전에 예쁜옷 입어보고싶어서
4.거울을 봤는데 내가 너무 못나보여서
5.내앞에서 은근히 디스하는 동기가 짜증나서
여러분의 이유랑 동기도 알려주세요~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1. 살빼면 세상이 달라보인다고 해서
2. 자존감 되찾으려고
3. 이번이 아니면 영영 못뺄 것 같아서
전 특히 1번때문에 빼보고싶어요!! 정말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서요
살이 찌니 자존감이 너무 낮아진게 제일 큰 문제였던 것 같아요 내가 이옷을 입고 나가면 사람들이 다리도 저렇게 굵은데 저걸 입고나와 ? 라는 말 할 것 같고 사람들 인식하규 그런게 너무 심했었어요 20 ㅡ키로 뺀 지금도 그런건 조금 남아있으나 그땐 바닥치는 자존감이 가장 큰 문제였구 지금은 배우지망생이라 살을 40키로 대까지 빼야해서 .. 밍
그냥 제만족인것같아요..거울속에비치는 내자신이 너무작아보이는..옷이있어도 바지가 살쪄 맞는옷이없다는것도 너무상처더라구요...근데 이 바지 아무리 빼도 제가입을수있을지 아직도고민이랍니다..ㅠ
좋아하던 남자애한테 차이고, 옷 사이즈 걱정안하고 입고싶은 옷 마음껏 입고싶어서랄까요!
1. 만나는 사람마다 살 쪘다고 타박
2. 어느새 훌쩍 넘은 60kg
3. 분명 나보다 훨씬 뚱뚱했던 애가 갑자기 몸짱이 된..
4. 비키니 욕심
5. 툭치면 부러질 것 같다는 말이 듣고싶어서..
저는 해외여행가서 인생샷 찍을려고 시작한다이어트가 5개월째 지속이네요 중간중간 놀기도하고 여행도 많이다녀서 유지와 감량을 반복하고 있지만 20대에 살찐 나로 살기싫어서 악착같이 유지해볼려구요
옷이 작아지고 거울보기싫어지는거요...
계속 박스티 치수올린 바지
이러다 정말포기하고늙어버리나싶어..
변하는몸에 은근중독~
다욧하다보니 식생활이 완전건강해지고 건강에 관심도많아졌으며 술도 끊게돼서 넘 좋아요~~
단, 치킨에 맥주가 제일제일 고파요~~
전 따로 치팅데이를가지지않아요ㅜ
시작될까봐서~~~다시~~달달한초코렛도 치즈크림등~~살찌는것만 다 좋아해서 아예 시작을안하려구요~~
저는 자기만족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살찐 몸 보면서 짜증도 나고 제가 워낙 옷을 좋아하는데 마음대로 못 입으니까 승질나고ㅋㅋ 스트레스 없이 레깅스나 나시 붙는 옷 같이 입고싶은 옷 입고 싶어서 빼는 것 같아요
저는 남편이 저를 여자로 봐주길 바라는 마음이 제일 큰 것 같아요. 살 빼서 여자짓 여우짓 할거에요 -_-;
그리고 요즘 몸이 무겁고 힘들고 아프고.. 육아하면서 체력이 부족한 게 느껴져서요.
차별받는 대우땜에 자존감이 낮아지기도 했고, 제가 봐도 제 모습이 못나보이고 쇼핑 할 때 옷 사이즈부터 보는 재가 싫어서 시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