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진짜 날씬하고 마른언니가 계심을
그 언니 왈
맛동산을 오랫만에 먹었는데
정말 맛있드라!
그래서
언니ㅜㅜ 다이어트 하는 사람앞에서
먹는 얘기 엉엉..
막그랬더니
그 언니가 하는 말이
야 나도 다이어트 하거든?
...?
언니가 뺄데가 어딨냐고 반문하니
여자는 평생 관리하는거라고ㅋ
자기도 먹고픈거 참고
적게 먹고
살찌는음식 멀리하며 사는거라고ㅜㅜ
그 말을 하시는데 왜그렇게
내가슴이 찢어지는거지.. 엉엉엉
글고보니
회사에 늘씬한 언니들은
하다못해 육포도 안먹고 과자도 입도 안대고
먹는걸 잘 못봤음..
날씬함의 기본은 소식이고 절식이란걸
다시한번 깨달았음..
어제밤 고기회식 있었으니깐
오늘 아점은 두부 너로 정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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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평생 관리해야하구나.....
ㅠㅠㅠㅠ진짜 다 다이어트 중...
꽁이꽁이꽁꽁 그러니까요ㅜㅜ 목표했던 52만 찍으면 끝일꺼라 생각했었는데ㅋ 유지하기위해선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한다는 사실이 슬프게 만들더군요
다이어트는 평생관리라더니ㅠ 빼고나서도 끝이아니네오ㅠ
힇힣 저도 한달 5키로 뺏어용ㅋ 앞자리 5까지 얼마 안남았음요ㅋㅋ 당연히 성공해야죵ㅋ 근데 요요가 무서우니 평생 관리를 해야한다는 사실이 슬프긴하네요ㅋㅋ엉엉ㅜㅜ
다욧꼭성공하실거예욤!!♡♡
ㅓㅜㅑㅓㅜㅑ 힘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