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할때 사실 밖에서 하는 걸 추천해요. 저는 뛰다가 포기안하려고 휴대폰만 가지고 나갔어요.지갑이나 카드하나도 안들고 차비도 안되는 천원 들고 나갔습니다. 뛰다가 물 사먹으려구요. 일단 집에서 멀리 갑니다. 힘들고 지쳐도 집에 가려면 다시 걸어와야 해요. 걷다가 주변 벤치에 앉아 쉬는 한이 있어도 남은 거리는 걸어오든 뛰어오든 해야지요. 집에서 사이클이나 런닝머신은 뛰다가 힘들면 그만둘 수 있잖아요. 근데 밖에서 뛰면 그만둘수 없어요. 적어도 온 거리만큼 되돌아가야 하거든요.
유산소할때 사실 밖에서 하는 걸 추천해요. 저는 뛰다가 포기안하려고 휴대폰만 가지고 나갔어요.지갑이나 카드하나도 안들고 차비도 안되는 천원 들고 나갔습니다. 뛰다가 물 사먹으려구요. 일단 집에서 멀리 갑니다. 힘들고 지쳐도 집에 가려면 다시 걸어와야 해요. 걷다가 주변 벤치에 앉아 쉬는 한이 있어도 남은 거리는 걸어오든 뛰어오든 해야지요. 집에서 사이클이나 런닝머신은 뛰다가 힘들면 그만둘 수 있잖아요. 근데 밖에서 뛰면 그만둘수 없어요. 적어도 온 거리만큼 되돌아가야 하거든요.
꾸준히 하는 방법외엔 없어요. 처음에 달리기 시작했을때 100미터뛰고 5분 쉬고 100뛰고 5분쉬고 일주일 지나니 500미터로 늘어나다가 한달이 지나니까 1km로 늘었어요.
지금은 5개월째인데 10km마라톤대회도 나가고 그래요. 지금은 겨울이라 헬스장에서 30분씩 뛰는데 약 5km되는것 같습니다.일주일에 두번 쉬고 5일은 매일 한시간씩 뛰었어요.뛰다 힘들면 걷고 다시 뛰고 내일은 10m만 더 가야지 그렇게 하다보니 늘었어요. 힘내요.
저랑 비슷하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