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갔다가 괜히 기분만 우울해요
오늘 한의원 이벤트할인 마지막날이라 할인 혜택 받으려고
나머지 금액 결제 하고 왔는데요
기분만 우울해졌어요
접수해주는 분들도 불친절한것 같고
5개월 할부로 끊어달라니까. 시큰둥한것같구.. 기분탓인걸까요ㅠ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 인바디체크하고
원장님 보는줄알았고 오늘 나머지금액결제했으니까
이것저것 지방분해침 도 맞을 줄알았더니
결제만 하고 집에 오게되었네요
돌아오는 길에 괜히 비싼돈주고 그 지점에서 하는 것같아
속상ㅠㅠ
살이찌면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눈치보게 되던데 이러다보니 조그만한 행동에
괜히 기분만 나쁜거 겠죠?
그냥 호갱된 기분이에요.
너무 속상해서 주절주절 이야기해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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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냥! 저두 졸업일년남은 한의대생이라 남일같지가 않네요 다이어트 같이 화이팅해요!
의학조언가 그러고 보니 인사만 할 뿐 웃지도 않고 시큰둥했네요..ㅠㅠ 돈아깝지만 절 위해서해야할것같아요
음 불친절한 한의원이네요 서비스업은 미소가 생명인데..기분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