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한지 한달되기 이틀전!!!
그동안 초절식 하다가 조금씩 일반식도 먹고
염분 생각은 안하고ㅠㅠ사람이 먹는 평범한 식사에도(물론 밥은 현미밥 또는 곤약으로 대체)
행복감을 느껴서 열심히 가볍게 다이어트를 실행하고있는와중에
77로 시작해서 어제69.9까지 찍었는데
매직데이인 관계로 또 체중이 살짝 뿔었네요ㅎㅎ
앞으로 다이어트를 좀 길게 보고 할꺼라서
사람음식먹을때 신나서 단지 쌀밥 안먹고 양적게 먹는다해서 짠 국물이건 건더기건 너무 막 먹었던것 같네요 흑 그래서 인지 몸무게가 쭉쭉 잘 빠지다가 잘 안빠지게 된것일까...?반성하며 천천히 이겨내보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당ㅠㅡㅠ
일반식이 느므먹고 싶은데 다른분들은 어케 참으시나용 일반식도 뭐 제육볶음 이런게 아니라
김치찌개,된장찌개,미역국,고등어김치조림 이런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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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네요ㅠㅠ 전 작년말에 70까지 찍었다가 그놈의 앞에 6자를 못보고 다시 요요로 흑
60키로대 진입을 목표로 다시 시작하고 있어요~
우와 음식 담겨있는 것도 이쁘구 색도 예뻐요! 다이어트 시작 할 때 이런 거 하고 싶은 로망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손이 많이가서 힘들던데 멋져요!
일반식..ㅠ 저는 일반식이 미친듯이 당길 때는 적어놨다가..(집착) 활동량이 가장 많은 날 아침이나 점심으로 먹어요ㅠ 밥 적게 퍼도 반찬으로 양을 채워버리는 못된 습관 때문에 반찬들은 맛만 본다..하는 생각으로 춉춉춉 집어먹습니다ㅠㅅㅠ..ㅎㅎㅎ
20주고고 ㅠㅠ보긴했지만 매직터지는 바람에 바로 바뀌어 버리던데여....흑
우와 6자를 보셨군요!! 부러워요
아 참고로 그릭요거트 만들어먹는데
꿀 조금이랑 과일 넣어먹으면 너무너무 맛있슙니당ㅜㅜ이것땜에 행복할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