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이 없어지고 동기부여가 안되네요..
제가 작년 8월부터 다이어트를 해 2달동안 8키로를 빼 지금 168에 60정도를 유지하고있는데요..목표는 55입니다..처음에 다이어트를 할때는 남들한테 멋있게 보이고싶고 나도 예뻐지고싶다는 강한 동기부여가 있어서 미친듯이 견딜수가 있었는데 요즘들어 자꾸 의지가 약해지고 예쁘고날씬한 사람들을 보면 이유없는 시기,질투 등을 하게되네요..
현재는 복싱, 댄스등의 학원들을 끊어 하루 3시간정도씩은 매일운동하는데 먹는것조절이 제일 힘드네요.. ㅠㅠ 어떤분글을 보니까 자기는 인스타에 이런 심경, 과정들을 올려서 위로받았다고 하는데 하루하루 뭔가 견디는삶같고 힘듭니다..ㅠ 뭔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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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스스로 운동하기보다 따라하시는 것 같습니다. 또한 먹으면 찐다라는 강박하에 운동도 의식적으로 하시는 것 같구요. 운동강도를 높이면 체력적 소모가 크기에 음식이 땡기게되기 마련이지만 분할?하셔서 하면 스트레스에 의한 폭식 같은 것은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람을 가르는 느낌이 좋다 하면 자전거를 풍경을 즐기는게 좋고 미세한 변화 캐치가 재밌다면 가벼운 산책을 운동이 익숙해져 효과가 없는데 유연성이 필요하면 스트레칭이나 요가 그리고 필라테스 먹는 스트레스를 없애고 싶다면 웨이트를. 한시간정도 하고 현재 끊어 놓은 운동은 따로. 중간에 쉬는 텀도 생기고 체력을 충분히 보강할 수 있기에 식이 조절이 더 무난하게 이루어질 수 있겠습니다.
혼자운동하시면 같이 운동하는 친구를 만들어서 서로 좋은 경쟁심리로 하시면 동기부여도 되고좋을것같아요! 아니면 현재치수보다 작은옷을 입고 사진을 찍으신다음에 살빼고나서의 옷맵시를 상상하며 다욧해도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