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120일 : 복근, 플랭크] 최종후기🎀
근육이 생기길 원한다면 어느 정도 섭취식량이 있어야하나봅니다ㅜㅜ
식단을 조였더니 근육이 잘 안 생기네요'-'*
첫번째 도전에서는 식단을 조였다가 풀었다가 반복됐었고
두번째 도전에서는 그냥 잘 먹었고
세번째 도전에서는 마냥 잘 먹다가 이래선 안 되겠다 싶어서 조였고
이번에는 도전기간 내내 조인 상태를 유지했어요.
하늘에 맹세코 하루도 쉬지않았어요. 운동도. 식단도.
그런데 결과는 두번째 도전이 제일 도드라지더라구요ㅜㅜ
라인은 좀 더 이뻐진거 같긴 한데 만들어지던 근육이 퇴화한 느낌!!
그래도 속근육? 잔근육?은 계속 있는거 같아요! 숨어있어서 그렇죠ㄱ-
곧 그 날이려는지 아랫배가 나오기 시작해서 그런거겠죠?
뭔가 아쉽고 썩 만족스럽지는 않네요!
이제 점점 더워지기 시작할텐데 일단은 꾸준히 더 해 보려합니다!
새해에 운동을 시작했으니 어느덧 5개월차네요.
식단은 풀려버리기도 하지만 운동만큼은 꾸준히 해 왔단게 새삼 뿌듯하네요!
이 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제일 궁금하실 사진 띄웁니다~
옆모습입니다!
사선방향(?)
정면입니다~
배를 쪼꼼 집어 넣어봤어요! 허어어어어읍!!!!!!!!(조금일까요...?헿)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요즘 제대로하고 있는건지, 세상만사 귀찮아지네요ㅜㅜ
의욕저하. 사기저하.
다이어트하면서 없던 생리전증후군이 생겨서 늘 고생했어요. 맘고생ㅜㅜ
하필 증후군 기간도 긴데 아랫배는 계속 나오고 정서변화, 기력저하, 식탐 등등!!
특히 식탐이 자꾸 폭발해서 체중이 오른게 부은건지 찐건지도 모르겠고 흐흐
이번엔 유지라도 됐으면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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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와데이지 바지가 늘어난걸까라고 생각하는 못난이입니다!ㅜㅜ 바지를 새로 사 입어봐야하는걸까요 하핫ㅜㅜㅋㅋㅋ 관심 감사합니다~!
아이름모해짬비 제...제가요???ㄱ- 제 스스로를 비춰보면 왜 못난 모습만 보이는건지ㅜㅜ 남자는 몸짱으로 보이고 여자는 뚠뚜니로 보인다는게 어느정도 실감나는 부분이랄까요! 칭찬과 격려 감사합니다!
헐.. 염쳥 마르셨어요
와 진짜 뱃살 빼는 게 정말 힘들다고 알고 있는데 진짜 대단하세요 ... 군살이 하나도 없으셔요 정말 대단하십니당 👍👍
바지가 헐렁헐렁 👍🏻👍🏻👍🏻부디다신
떯얗릴라니 흐트러질때 이런 말 들으면 양심이 찌릿하네요ㅜㅜ 자극 감사합니다!
너무 이뻐요ㅠㅠㅠㅠ
멋지네요!
온레이 사실 쭉 해 온게 아니라서 부끄럽네요ㅜㅜ.
어릴 땐 골반이 큰게 컴플렉스였는데 그 덕을 보는건가요 헿.
칭찬과 격려 감사합니다! 우리 힘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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