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일차
오늘은 아침에 병원갔다가 ㅎㅎ
공복으로 갔기 때문에 배고파서 집에서 싸온 요거트를 먹고
점심은 엄마랑 밖에서 황태두부전골 먹기로 했는데 갑자기 손님이 오셔가지구 ㅜㅜ 저는 공부할 겸 카페가서 남아있는 샌드위치류 중에 그나마 뭐가 덜 찔까 생각하면서 브리또를 골랐어요 (남아있는게 다 부담스러운 거라 그나마 요게 젤 나은...)
그리고 거의 저녁 되어서야 일이 끝났다고 해서 저녁으로 황태두부전골 먹었어요!
에피타이저로 콩탕?이 조금 나와서 그것도 먹고 두부랑 황태도 많아가지고 열심히 건져먹고 밥도 반공기정도 먹었어요
어쩌다 보니 집에서 먹은 건 하나두 없고 다 사먹은 것들이네요 ㅋㅋㅋ
운동은 평소대로? 할 예정인데 의사쌤이 조금을 하더라도 숨이 차도록 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저는 뭐 좀만 움직여도 숨 차긴 하지만ㅋㅋ 슬로우버피할때 집중해서 해야겠어요 (사실 숨차는거 넘 싫어서 엎드렸다가 일어나는 거 기피...ㅎㅎ)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우와..황태두부전골..맛있겠다아!! 오늘 식단이며 운동이며 골고루섭취하고 아주좋은데요👍👍 잘조절하신덕에 바깥음식인데도 집에서 조절해서 잘챙겨먹은거랑 같은느낌👏👏
키뚠뚠 ㅋㅋ칭찬감사합니다❤️
지방이를태우자 그쵸 ㅠ 집중해서 하는게 중요한가봐요 ㅋㅋ저는 약간 세월아네월아 스타일인데 바꿔야게쬬...
모태둥둥이 으아 플랭크 알죠 ㅠㅜ 저는 10초도 겨우 버티는... 근데 그게 엄청운동된다면서요?! 저는 조금 더 빼면 하려구요 ㅋㅋㅋㅋ
우와 황태두부전골💖 넘나 맛있어보이는것!
칼로리조절 양조절 탄단지 조절도 아주 완벽하게 잘하셨네요! 멋짐 뿜뿜입니다!
황태두부전골 드실수있었는데 손님이라니 ㅜㅜ!! 아쉬워영
운동을 숨차게 해야하다니... 대부분 숨이 잘쉬어졌는데.. 크흡 ㅎㅎㅎ;;;;;
전 조금만 해도 숨차는거.. 플랭크요ㅠㅠ 플랭크는 진짜 내 몸이 무거워서 그런가 할 때마다 미칠거 같고 엉덩이가 자꾸 내려가는거 같고 버티느라 환장할거 같고 그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