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드디어 진짜 방학이라 평소보다 더 늦장 부려서 아침을 놓쳤네요
내일도 모레도 약속에 7월말까지 이틀에 한번 꼴로 외식이라 걱정되긴 하지만 방학동안은 시간이 훨씬 여유로워서 운동할 시간을 낼 수 있어서 마음이 좀 놓여요.
학기 끝나고 방학 때 하려고 저스트댄스 3개월치 신청했었는데 한달이 거의 다 되도록 두번 정도 하고 오늘이 세번째네요ㅠㅠ
이제서야 제대로 운동하는 것 같아서 양심이 찔렸고 몸무게도 몇주동안 75대에 머무르고 있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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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댄스신청하신거 자주가셔야겠어요 ~ ㅠ 항상 헬스장이나 댄스장은 가는게 힘든거 같아요 ;; 담에 인증 기대할께요 ~
뽀뽀맘^^ 앗 양심이 매우 찔리네요ㅠㅠㅠㅠ 기말 준비한다고 밤새고 도서관에서 자고 하니 운동할 짬도 못내고 공부만 했어요ㅠㅠ 이제 진짜 방학이라 조금 여유가 생겨서 다시 매일 글 쓰는 걸 목표로 하려구요! 더 자주 오겠습니당!!
오랜만에 보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