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고팠던 맥주를 먹었다! 먹는순간 진짜 힐링이었고 즐거웠다. 두캔까지는 좋았으나 세캔부터 별로였음.
아니 두캔도 그닥.. 딱 한캔만 마시고 만족할 줄 아는 연습을 길러야겠다. 초반에는 안주에 욕심안냈는데 술이 들어가다보니 어느새 까고 또까고ㅡㅡ... 그래도 좋았음! 뜻깊은 시간을 보내서!! 그런데 실은 썩 좋지만은 않음ㅜㅜ 폭식의 증세가 나타났고... 밥스밀 마구 넣었음.. 다행이도 아몬드는 두봉에서 끝냈다. 먹는ㄴㅐ내 신경은 쓰였다 .. 오늘의 기분같았으면 치킨(고기)을 먹었을거 같다ㅡㅡㅋ 근데 도저히 먹을 생각은 안들었다! 언제까지 이럴지 궁금.???
음 과거와 비교해보면 '폭식' 많이 호전된거 같다! 내일은 공복운동과 과일식 꼭 지킬테다!!!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저도 먹고싶어요
치맥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