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 의식
3주 넘게 다이어트 해오면서 가장 힘든게 .. 물론 식욕 참는 것도 힘들지만 주변 사람들 말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그냥 살빠졌다고 해주시는 분들께는 감사하고 더 자극이 되는데
앙상해졌다, 아파보인다, 다시 일반식 먹으면 살 찌는거 아니냐, 그렇게 먹어도 되냐 등의 말은 너무 .. 상처가 되고 스트레스 받게 돼요 ㅠㅠ다이어터 분들은 이런 말 들으면 어떻게 극복 하시나요? 요 근리 주변 사람들 말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요 ㅠㅠ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ㅋㅋㅋ 그렇죠... 나름 복근이라고 보여 줬는데... 에게~~~!! 이런 반응이면 좌절하게 되죠 ㅎㅎㅎ 저는 그런 상황에서 이런말을 합니다. 이것도 없는게!!! ㅍㅎㅎㅎ 주러움의 표시라고 받아 들이면 좀 수월해져요 ^^
융블y 맞아요 맞아요 솔직히 몸무게만 얘기하면 주변에서는 그만 빼라고 하는데 몸무게보다 중요한건 눈바디고 ㅠㅠ 체지방량이랑 근육량인데 자꾸 그만 빼라고 하니까 힘이 쭉쭉 빠지구 그래요ㅠㅠ
아... 저두요 제가 원하는 몸은 체지방은 적고 근육이 잘 잡힌 탄탄한 몸이거든요ㅠ그럴려면 식단조절해서 체지방 줄여야 해서 클린하게 식단을 하는데 그렇게 먹으면 건강 해친다 너무 말랐다 이런소리 들을때마다 짜증나요.....
ssoma ㅋㅋㅋㅋㅋ 그런가요 ..ㅠㅠㅠ 부러움의 표시라고 생각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