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62 47인데 궁금한 게 생겼어요
제가 지금 162 47 초반인데요 적어도 45까지 빼려고 합니다 주말 빼고 다 1일 1식 중인데 아침에 고구마 한 개나 바나나 한 개, 정 배고프면 바나나랑 고구마 각각 한 개씩 먹습니다 그게 하루에 먹는 음식입니다 이게 끝이에요 근데 오늘 바나나랑 고구마를 각 한 개씩 먹고 몸무게 쟀을 때 47.1에서 47.7로 올랐는데 (물 많이 마심) 학교 갔다 와서 3시에 몸무게를 재니까 47.5로 되어 있어서 좀 놀랐어요 생각보다 몸무게가 줄지 않아서요 오늘 걷기도 삼십 분 넘게 했는데... 활동량도 평소와 같았습니다 양을 줄이는 게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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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정체기오신거면 근육량 늘리는 근력운동하는게 답아닌가욤??
저도 예전에 그렇게 안먹으면서 뺀적 있어서 아는데 ㅜㅜ 그러면 오히려 근육만 빠지더라구요 제가 그래서 지금 인바디재면 근육부족 단백질 부족 떠요 ㅜㅜ 지금은 수영도 하고 헬스도 하고 먹으면서 운동으로 관리 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몸무게 줄이는 것 보다는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은 늘리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굶으면서 뺐을때보다 지금 몸무게 더 나가는데 체지방은 낮고 근육량은 늘어서
최대한 평소에는 눈바디만 그리고 가끔 인바디 합니다
지금 키에 몸무게... 그리 나쁘지 않은데... 굳이 식단을 쪼여서 체중을 줄이려 하는지... 2키로만 줄면 본인의 몸이 설현이나 전지현처럼 될꺼라 생각허고 있는건 아니죠?? 체중 2키로는 별게 아니에요. 몸의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으로 채우면서 2키로 감량 하는게 아니라면 아무런 의미도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으니 먹는걸로 뭐 하려고 마세요.
너무 안드셔서 몸에서 비상이라고 인식하고 지방 더 끌어모으는듯요.. 여기서 어떻게 더 양을 줄이죠 그러다 쓰러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