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성공
어제 처음으로 성공한 것에 자극 받아서 오늘 좀 무리를 해 버렸습니다. 회사에서 집까지 14키로를 2시간반 걸려서 걸어왔는데요. 이게 운동 칼로리가 1050키로칼로리나 되더라구요. 배고픈 상태에서 슈퍼에 들렸더니, 나오는 길에는 부위별로 포장된 소고기가 모두 합쳐 7만원넘게 사버렸습니다. 배고플 땐 장보면 안된다는 소소한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발바닥도 너무 아프고 낼은 고기먹고 푹쉬면서 재충전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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