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딱 평범한 헬스장 수준이에요! 그리고 인바디 재보고 상담받고 하는 것까지 가격포함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어차피 돈 내고 받는건데 창피하거나 이럴 필요 전혀 없고 당당하게 원하는 방식을 말씀하세요~

우선 전 항상 느끼는게 헬스장은 가까워야 좋아요! 피티 받으셔도 피티 안하는 날에 나와서 개인운동 하라고 트레이너가 그럴거에요. 사실 주 2-3회 피티만 받는거랑 피티 안하는 날 하루이틀이라도 나와서 런닝머신이라도 뛰는거랑 효과가 다르거든요. 근데 헬스장 멀면 가기 싫어져서ㅠㅠ 가까운곳이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피티 선생님은 식단이나 운동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는사람이 좋을거같아요. 뭐 물어봐도 귀찮아 하지 않고, 왜 이 식단을 추천하는지, 이 운동은 어떤 원리로 어떤 근육을 자극하며 그 근육은 왜 필요한지 등을 설명해주는 선생님이요! 솔직히 돈 꽤 많이 내고 배우는건데 그냥 식단 띡 주면서 “지키세요” 한마디하고 원리 하나도 설명 안해주고 옆에서 카운트만 세주면 너무 돈 아깝잖아요. 그 외에는 뭐 좀 위트가 있거나 파이팅넘치셔서 으쌰으쌰해줄수 있는 분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