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78kg에서 68kg 5개월
여름에 찍은 저사진보고 충격받음
셋째낳고 육아 스트레스로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맥주한잔
저녁에 야식 맥주를 놓지 못하더니ㅠ
술끊고 식단시작하고 틈틈이 홈트해서여기까지 왔네요ㅠ
아침은 제가 커피를 미친듯이 좋아해서 아이스라떼 시럽 2펌프 꼭먹었어요^^;; 그리고 간단히 바나나나 저녁에 먹고싶었던거 조금 먹었어요ㅋㅋㅋ
점심은 일반식이나 먹고싶은걸 반정도먹었는데 10키로 빠지고나니
살이 안빠져서 지금은 닭가슴살 (에어프라이어 이용하면 맛나요)
두부 삶은고기 과일 토마토나 사과 정도 먹고있구요
저녁은 단백질쉐이크 애들밥 남편밥하다보면 제밥은 진짜하기싫어서^^;; 요즘은 변비로 해독쥬스 만들어서 먹어요
그래도 너무 배고프면 토마토나 물 벌컥벌컥
다이어트 이렇게 힘든가요ㅠ 현재 68.0 그래도 살빠져서 할맛나요ㅠ
안빠지면 우울ㅠ
운동은 그래도 15개씩 6세트씩은 하자 해서 복근 힙업 정도만해요
목표 168cm 58까지 이제 10키로 정도!
셋째 3월부터 어린이집 보내고
헬스 필라테스 시작하려구요
다이어트열심히하다가 소중한 셋째가와서
다시시작이지만 저자신을 위해 한번 말라보려고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모든 다이어터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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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인줄.....저도 셋키우면서 살도 같이 키우고 있네요....키도 같고 첫 사진이....ㅎㅎ 똑같아요 ~용기 얻어 갑니다~ 화이팅입니다 ~~^^
chicgirl 우와 대단하세요 요즘 지친건지ㅠ 67에서 의지가 약해져서 흔들리고있는데 님보고 자극받아서 열심히해볼께요^^
화이팅
저두 열심히해서 꼭 ㅠ
비밀 댓글 입니다.
규리다이어트 네 평생살면서 50대 내려가본적없는데 이번엔 진짜 한번해볼려고여 님도 화이팅하세요!
와저랑키는비슷하네요.
82.5에서 73.5 까지 열심히 노력해서 꼭 앞자리를 5 로만들어 봐요.
고생하셨어요!!
대단해요
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