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는 것보다 유지가 중요하다는걸 알았습니다.
최저 찍었을 때 58.8에서 45.2까지 뺐었는데요, 아마 제 글 읽으셨던 분들도 분명 계실 거예요. 참 많은 분들이 예쁘다 멋지다 댓글 달아주셨었는데 이렇게 살찐 후기를 올리게 돼서 민망하네요😂 100일만에 딱 5.8kg이 증가했고 오늘도 미친듯이 먹었기 때문에 내일은 더 올라가 있을것 같아요...
제 3.5달 간의 행적입니당. 어마무시하게 폭식을 했어요. 중간고사 기간에 처음으로 스트레스 핑계를 대며 막 먹기 시작했다가 요즘에는 아예 폭식장애가 생겼습니다. 폭토도 두 번 했어요. 운동은 땅끄부부 20~30분 5일차이구 식단 조절은 여전히 되지 않고있어요.
제 자신이 많이 한심하고 건강을 해치는 것 같아 많이 자책하게 되네요. 이제는 제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던게 너무 신기해요.
식탐을 어떻게 줄여나가야할지 감이 잘 잡히지 않네요...
내일은 또 약속이 있지만 내일부터는 조금 더 노력해볼게요.
여러분들은 평생동안 지속할 수 있는 습관을 형성하시길😢
몇 달 안에 꼭 원하는 모습으로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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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폭식도 아니구만요 뭘.
저렇게 지속적으로 기록했다는것 자체를 높게 평가합니다. 다들 폭식하면 기록할 생각도 못할걸요. 다시 힘내요~^^
살쪄도 몸매는 이쁘구요. 45키로대가 키가 더 커보이네요. 저도 다이어트 다시 시작중이에요. 45.9까지 찍다 51.8되서 지금은 48키로에요. 근데 이 순간에도 배고파요. ㅋ ㅋ
옹오 진짜 응원해요ㅜㅠ 저도 요요와서 다시 화이팅 중입니다ㅜㅠ
👍👍
저도 애써 다이어트 해놓고 폭식으로망해서 넘나 공감되네요 ㅠㅠ 응원할게요
화이팅하세요~~^^
지금도 멋집니다.
힘내세요!!
그래도 마르셨네요.. ㅠㅠㅠ
팔다리는 비슷한데..허리라인에서 확 차이나네요.
다리길이 부럽습니다.